냉장고 냉동실 적정온도 보시고 설정해보세요

냉장고 냉동실 적정온도 설정

 

냉장고 냉동실 적정온도 설정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처음 냉장고를 구입하게 되면 설치 기사님이  설명을 해주시죠.

그러나 친절하지 않은 기사님이 방문한 경우 간혹 이러한 설명없이 설치만 빠르게 하고 퇴장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간혹 무엇을 잘못 만져서인지 냉장고와 냉동실 온도설정이 잘못되어 있는 경우가 가장 곤란할텐데요.

그래서 최악의 경우는 냉동실이 너무 하얗게 얼어버린다거나 온도설정이 잘못되어 냉장고에 있는 음식이 빨리 상해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냉장고 냉동실 적정온도 알아보도록 할게요.

추가로 전기세 아끼는 팁까지 아래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무더운 여름같은 경우는 특히 식중독을 조심해야 하고 냉장고 안에 있는 음식들도 조심해야 합니다. 

쉽게 상하지 않고 음식을 잘 보관하려면 냉장고 냉동실 적정온도를 잘 설정해야 하는데요. 

냉장고 냉동실 적정온도 바로 알아볼게요. 

 

냉장실 같은 경우는 3도에서 5도 이하로 설정하는 것이 좋고 냉동실은 영하 18도 이하로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 냉장실의 온도가 1도로 해둘 경우는 두부나 채소가 얼어버릴 수 있어서 3~5도가 적정하다고 볼 수 있어요.

이 적정온도라는 것은 우유, 계란, 음료 등의 제일 적당한 냉장 온도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냉장고 속에 들어있는 음식물들의 변질을 불러일으키는 미생물의 활동은 10도에서 60도에 가장 급증하기 때문에 냉장고의 온도를 10도이상으로 하면 안됩니다. 

당연히 냉장고 온도를 10도이상으로 맞추는 분은 없겠으나 간혹 본인이 설정해둔 온도보다 더 높이 올라가는 경우들이 있어서 이야기해드렸습니다.

 

 

이렇게 본인이 설정해두었던 온도보다 더 올라가는 경우는 대부분 냉장고에 음식물, 내용물들을 많이 넣어두었을 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냉장고 냉동실 적정온도를 유지시키기 위해서는 냉장고의 총 용량의 70% 아래로 채워주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고 되도록이면 냉장고의 문을 계속 열었다 닫았다 하는 것은 좋지 않아요. 

 

뿐만 아니라 뜨거운 음식물을 냉장고에 넣고자 할 때는 뜨거울 때 넣으면 안되겠죠.

충분히 실온에 두어 식혀준 후 냉장고에 넣어두는 것이 음식물이 변질되지 않고 오래 보관할 수 있는 팁이랍니다.  

 

 

냉장고에 음식물을 넣어 관리할 때는 상하기 쉬운 음식물들은 되도록이면 안쪽에 깊숙히 넣어 보관해주세요.

그리고 마트가서 장을 볼 때 너무 많이 사와서 냉장고에 꽉꽉 채워넣지 마시고 조금씩 사와서 적정량을 냉장고에 넣어두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냉장고 안에 음식물이 많이 차지하고 있다면 냉장고 안에서 공기의 순환이 당연히 나빠지면서 냉장고의 온도가 본인이 설정했던 온도보다 올라가게 되어 음식들이 쉽게 상하게 되는 것이죠. 

그리고 음식물을 모두 밀폐해서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밀폐하지 않고 냉장고에 넣어둘 경우 혹시 외부에서 음식물에 들어갔던 세균이 냉장고 전체를 오염되게 만들 수 가 있어서 꼭 밀폐용기에 담아서 보관해야 합니다.

 

 

추가로 알려드릴 정보는 냉장고의 선반에 호일을 깔아서 전기세를 아끼는 방법이에요. 

호일을 깔게 되면 냉장고의 적정온도를 잘 유지해줄 수 있어서 전기세를 아낄수 있답니다. 

이 호일의 역할은 냉장고속이 쉽게 차갑게 되도록 도와주므로 온도가 올라가는 것을 막아줄 수가 있어요. 

 

오늘은 냉장고 냉동실 적정온도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길 바랄게요.